군수본부 윤삼성외자처장/포탄구매담당군무원 구속..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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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입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20일 당시 군수본부관계
자들에 대한 철야조사를 벌여 당시 실무책임자 윤삼성외자처장(49.대령)과
실무자였던 전외자2과 포탄구매담당 이명구씨(45.외자처 운영과 군무원4급
)를 허위공문서작성및 직무유기혐의로 전격구속했다.
윤대령은 지난 7월 국내 특정무기중개상에게 가짜 국방부 위임장을 작성
해준 혐의와 함께 포탄 미도착사실을 뒤늦게 상부에 보고하는등 직무유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군무원은 대금결제과정에서 선적서류의 하자여부조
회및 보고의무를 소홀히 한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검찰부는 일단 이들을 구속,해외도피중인 무기중개상 주광용씨(52)와
프랑스무기상 장 르네 후안씨등과의 사기공모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키로
했다.
또 윤.이 두사람외에 전외자국장 홍걸희씨(54.현군수본부 절충교역실장.
군무 2급)와 포탄구매업무대행 양영화씨(41.현외자2과 군무원6급)등에 대
해서도 계속 수사를 벌여 직무유기혐의등이 드러나는 대로 구속수사키로
했다.
자들에 대한 철야조사를 벌여 당시 실무책임자 윤삼성외자처장(49.대령)과
실무자였던 전외자2과 포탄구매담당 이명구씨(45.외자처 운영과 군무원4급
)를 허위공문서작성및 직무유기혐의로 전격구속했다.
윤대령은 지난 7월 국내 특정무기중개상에게 가짜 국방부 위임장을 작성
해준 혐의와 함께 포탄 미도착사실을 뒤늦게 상부에 보고하는등 직무유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군무원은 대금결제과정에서 선적서류의 하자여부조
회및 보고의무를 소홀히 한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검찰부는 일단 이들을 구속,해외도피중인 무기중개상 주광용씨(52)와
프랑스무기상 장 르네 후안씨등과의 사기공모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키로
했다.
또 윤.이 두사람외에 전외자국장 홍걸희씨(54.현군수본부 절충교역실장.
군무 2급)와 포탄구매업무대행 양영화씨(41.현외자2과 군무원6급)등에 대
해서도 계속 수사를 벌여 직무유기혐의등이 드러나는 대로 구속수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