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용종합건설이 의정부지역에서 지주공동 방식에 의한 아파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첫번째 지주공동사업으로 용현동 39의 15일대 1천4백38평의
나 대지에 지을 25평형 68가구, 33평형 76가구 등 1백44가구를 내년초
착공할 예정이다.

이어 용현동에서 2차사업으로 2백50가구의 아파트를 추가하는 등 내년
에 의정부지역에서만 3~4건의 지주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