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대표 노재훈)가 종합에너지기기메이커로 탈바꿈하기위해 제2
공장을 건설한다.
가정용보일러메이커인 이회사는 최근 시판에 나선 흡수식냉온수기사업을
적극육성하고 기존 보일러사업에 대한 생산확충및 연구개발지원사업을 대
폭 강화하기위해 총60억원의 자금을 투자,신규공장을 마련키로 했다.
제2공장은 경기 또는 충청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적합한 부지를 물
색중에 있다.
경동보일러는 경기평택공장에 연간 50여대의 흡수식냉온수기와 40여만대
의가정용기름및 가스보일러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올해엔 자체연구소를 세워 기술개발에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