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활동 계속땐 임용대상서 제외"...오병문 교육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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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문교육부장관은 18일 "전교조 탈퇴후 채용신청을 한 해직교사가 전교
조관련 활동을 계속할 경우 임용대상에서 철저히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이달초 치러진 전교조 지부장선거 출마자및
당선자 13명을 비롯,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전교조의 "복직학교"에 참가하는
해직교사들은 임용대상에서 우선 제외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또 "전교조탈퇴를 약속하고 채용신청서를 낸 해직교사들이 지난
달 열린 전국교사대회에 참여하는등 각종 집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확인작업을 벌여 임용에서 배제하겠다"고 거듭
확인했다
조관련 활동을 계속할 경우 임용대상에서 철저히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이달초 치러진 전교조 지부장선거 출마자및
당선자 13명을 비롯,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전교조의 "복직학교"에 참가하는
해직교사들은 임용대상에서 우선 제외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또 "전교조탈퇴를 약속하고 채용신청서를 낸 해직교사들이 지난
달 열린 전국교사대회에 참여하는등 각종 집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확인작업을 벌여 임용에서 배제하겠다"고 거듭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