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영래변호사 장학재단' 설립...기금 1억원확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권변호사인 고 조영래 변호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장학재단이 세워졌다.
지난 90년 43살의 젊은 나이에 숨진 고인의 추모사업회인 `조영래 변호사
를 추모하는 모임''(대표간사 홍성우 변호사)은 18일 지난 8월부터 장학사업
기금 모금활동을 펼친 결과 최근까지 1억여원이 들어와 내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조 변호사 생전에 가깝게 지냈던 전.현직 변호사 50여명이
적극 참여했으며, `추모모임''은 이 돈을 기금으로 삼아 내년부터 조변호사
의 모교인 서울법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장학재단이 세워졌다.
지난 90년 43살의 젊은 나이에 숨진 고인의 추모사업회인 `조영래 변호사
를 추모하는 모임''(대표간사 홍성우 변호사)은 18일 지난 8월부터 장학사업
기금 모금활동을 펼친 결과 최근까지 1억여원이 들어와 내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조 변호사 생전에 가깝게 지냈던 전.현직 변호사 50여명이
적극 참여했으며, `추모모임''은 이 돈을 기금으로 삼아 내년부터 조변호사
의 모교인 서울법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