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선거법 연내처리 불투명...정치특위 시한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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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 통합선거법 제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여야는 17일 이번 정기국회 회기 안에 선거법을 심의.협상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보고, 18일 총무회담 등 여야 절충을 통해
올 연말까지로 돼 있는 정치특위 시한을 6개월 또는 1년간 연장하는 방안
을 논의키로 했다.
정치특위 활동 시한이 이날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에서 연장되지 않
을 경우 선거법은 내년 소관 상임위인 내무위로 넘겨 계속 협상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여야는 그동안 선거법과 관련해 정치특위에서 단 두차례 협상을 벌였을
뿐 본격적인 심의를 하지 못했다.
여야는 17일 이번 정기국회 회기 안에 선거법을 심의.협상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보고, 18일 총무회담 등 여야 절충을 통해
올 연말까지로 돼 있는 정치특위 시한을 6개월 또는 1년간 연장하는 방안
을 논의키로 했다.
정치특위 활동 시한이 이날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에서 연장되지 않
을 경우 선거법은 내년 소관 상임위인 내무위로 넘겨 계속 협상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여야는 그동안 선거법과 관련해 정치특위에서 단 두차례 협상을 벌였을
뿐 본격적인 심의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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