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원단 직수출물량 확대 불가피할듯...혁제의류 퇴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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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혁원단 메이커들은 국내 혁제의류업계의 퇴조에 따라 내년에도 원단 직
수출물량의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혁제의류업계의 생산규모가 급격히 축소되면
서 원단메이커들은 로컬공급 물량을 해외직수출로 크게 전환할 계획이다.
상림은 올해 원단수출 물량이 3백만 정도였으나 내년에는 6백만 이상을 직
수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수가죽등 고부가가치 원단을 주로 생산하는 우성통상도 원단 직수출이
지난해 9백60만 달러에서 올해는 1천2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
으며 내년에는 1천8백만 달러의 수출을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피혁원단의 직수출 증가는 혁제의류의 생산기지가 중국과 동남아등
으로 급격히 이전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수출물량의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혁제의류업계의 생산규모가 급격히 축소되면
서 원단메이커들은 로컬공급 물량을 해외직수출로 크게 전환할 계획이다.
상림은 올해 원단수출 물량이 3백만 정도였으나 내년에는 6백만 이상을 직
수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수가죽등 고부가가치 원단을 주로 생산하는 우성통상도 원단 직수출이
지난해 9백60만 달러에서 올해는 1천2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
으며 내년에는 1천8백만 달러의 수출을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피혁원단의 직수출 증가는 혁제의류의 생산기지가 중국과 동남아등
으로 급격히 이전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