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후 중앙당.지구당 개편작업 착수...민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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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오는 18일 정기국회가 폐회되는대로 중앙당 및 지구당 조직개편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황명수사무총장은 17일 당무회의에서 당무보고를 통해 "내년5월 정기전당
대회에 앞서 계획된 2-3월의 지구당대회, 4월의 시, 도대회를 새로 개정될
정치관계법의 기본취지에 맞게 충실히 치루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총장은 "이를 위해 당운영 개선방안과 대의원, 기간당직자 정예화등 지
방조직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구당대회때부터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자당에서 검토중인 중앙당 개편방안은 현재의 실, 국체제를 위원회 중심
으로 바꾸는 한편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지구당은 후원회중심으로 운영, 상근인원을 축소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황명수사무총장은 17일 당무회의에서 당무보고를 통해 "내년5월 정기전당
대회에 앞서 계획된 2-3월의 지구당대회, 4월의 시, 도대회를 새로 개정될
정치관계법의 기본취지에 맞게 충실히 치루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총장은 "이를 위해 당운영 개선방안과 대의원, 기간당직자 정예화등 지
방조직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구당대회때부터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자당에서 검토중인 중앙당 개편방안은 현재의 실, 국체제를 위원회 중심
으로 바꾸는 한편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지구당은 후원회중심으로 운영, 상근인원을 축소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