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소비세 징수 규모 큰폭으로 늘어...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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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소비재가 여전히 불티나게 팔리는 등의 영향으로 특별소비세 징수규모
가 큰 폭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승용차와 냉장고,세탁기,컬러 TV,골프장,유흥업소등
31개 품목으로부터 거둬들인 특별소비세는 금융실명제 실시 3달째를 맞은
지난 10월중에 3천1백52억원으로작년동월보다20.7%(5백40억원)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징수된 특별소비세도 2조8천8백44억원
으로 작년 동기보다 20.7%(4천9백51억원) 가 늘어났다.
주요 고급소비재의 지난 10월중 출고동향을 보면 승용차의 경우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8만1천7백24대가 팔려 작년동월보다 15.7%(1만1천86대)가 증가,
특별소비세도 6백58억원으 로 24.4%(1백29억원)가 늘어났다.
가 큰 폭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승용차와 냉장고,세탁기,컬러 TV,골프장,유흥업소등
31개 품목으로부터 거둬들인 특별소비세는 금융실명제 실시 3달째를 맞은
지난 10월중에 3천1백52억원으로작년동월보다20.7%(5백40억원)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징수된 특별소비세도 2조8천8백44억원
으로 작년 동기보다 20.7%(4천9백51억원) 가 늘어났다.
주요 고급소비재의 지난 10월중 출고동향을 보면 승용차의 경우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8만1천7백24대가 팔려 작년동월보다 15.7%(1만1천86대)가 증가,
특별소비세도 6백58억원으 로 24.4%(1백29억원)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