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사회복지전문요원 임용시험을 내년 1월29일 전국 10개 시.도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시험은 필기및 면접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과목은 국사 국민윤리및
사회복지론등 세과목이다.
시험응시자격은 사회복지사헙법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이
어야하며 시.도에 따라 지역제한을 두는 경우 시험시행공고일 현재 해당지
역 거주자에 한해 응시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8급상당의 별정직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며 신규채
용인원은 서울 11명,부사 18명 경기 1백47명등 전국 5백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