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군검단면일대 1백여만평이 오는 2001년까지 주택 5천가구,
인구 1만8천명의 신도시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13일 제7회 지방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국토이용계획
상 취락.경지.산림보전지역으로 관리되어온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근처인
김포 군검단면 왕길.금곡.오류.불로.마전리 일원 5개리 1백2만5천4백75
평을 일반주거지역 22만1천4백30평, 준주거지역 9만8천6백15평, 일반상
업지역 1만9천6백62평, 녹지지역 68만5천7백67평으로 변경토록 하는 검
단도시계획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