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농협제주도지회에 제품공급 동시중단 농민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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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가전제품을 공급해오던 금성.삼성.대우 등 3개 가전업
체가 일방적으로 제품공급을 중단해 말썽을 빚고있다.
13일 농협제주도지회에 따르면 도내농협과 가전제품 공급계약
을 맺고 제품을 공급해온 금성.삼성.대우등 가전 3사가 약속이
나 한듯 지난 2일부터 일제히 제품주문을 받지않고 있다는 것.
농협과 해마다 1년 단위로 가전제품 공급을 계약해 온 이들업
체는 지난 8월 말부터 11월 말사이 계약기간이 만료된뒤 계약갱
신을 미뤄오다 갑자기 제품공급을 중단했다.
농협은 이들업체가 제품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해버리는 바람에
지난 2일 이후 조합원들로부터 가전제품 주문을 받지 못하자 지
난 1일까지 이미 주문신청된것에 대해서는 전량을 공급해주도록
업체에 요청하고 있다.
체가 일방적으로 제품공급을 중단해 말썽을 빚고있다.
13일 농협제주도지회에 따르면 도내농협과 가전제품 공급계약
을 맺고 제품을 공급해온 금성.삼성.대우등 가전 3사가 약속이
나 한듯 지난 2일부터 일제히 제품주문을 받지않고 있다는 것.
농협과 해마다 1년 단위로 가전제품 공급을 계약해 온 이들업
체는 지난 8월 말부터 11월 말사이 계약기간이 만료된뒤 계약갱
신을 미뤄오다 갑자기 제품공급을 중단했다.
농협은 이들업체가 제품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해버리는 바람에
지난 2일 이후 조합원들로부터 가전제품 주문을 받지 못하자 지
난 1일까지 이미 주문신청된것에 대해서는 전량을 공급해주도록
업체에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