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해외투자상담 중공업비중 늘어...중진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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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의 해외투자 상담이 섬유,의류 등 경공업 업종에서 기계,금속
등 중공업 위주로 바뀌고 있다.
11일 중소기업 진흥공단 해외투자 상담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중소기업들의 전체 해외투자 상담실적은 4백5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백1건에 비해 14.5%가 증가했다.
이중 섬유,의류,가죽 업종은 지난해 86건에서 올해는 45건에 그쳐 해외투
자 상담건수가 절반정도 줄어든 반면 기계,자동차부품과 금속소재 업종은
1백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건보다 55.1%나 늘어났다.
중진공 해외투자 상담센타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도 노동집
약적인 단순 가공산업 위주에서 최근 기계,금속 등 중공업 분야로 비중이
옮겨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등 중공업 위주로 바뀌고 있다.
11일 중소기업 진흥공단 해외투자 상담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중소기업들의 전체 해외투자 상담실적은 4백5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백1건에 비해 14.5%가 증가했다.
이중 섬유,의류,가죽 업종은 지난해 86건에서 올해는 45건에 그쳐 해외투
자 상담건수가 절반정도 줄어든 반면 기계,자동차부품과 금속소재 업종은
1백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건보다 55.1%나 늘어났다.
중진공 해외투자 상담센타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도 노동집
약적인 단순 가공산업 위주에서 최근 기계,금속 등 중공업 분야로 비중이
옮겨가는 추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