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정밀(대표 권성우)이 건축외장재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위성방송수신장비및 무선전화기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건축자재메이커인 엔지니어링 동해에 12억원을 출자(지분율 41.38%)키로 했
다고 10일 밝혔다.

지난85년 설립된 이회사는 충북음성에 공장을 두고 그동안 조립식주택및
에너지절약형 기자재 단열재등을 생산해왔으나 매출부진등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