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년도 국고보조비 4천4백억 받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도 부산시의 각종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보조금은 요구액의 90.6%에
이르는 4천4백81억원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는 50%를 밑돌던 예년과 비교하면 크게 상향조정된 것이다.
10일 부산시와 민자당 부산시지부장 문정수 의원 등에 따르면 제3도시고
속도로 건설 등 부산시가 직접 관장하는 13개 사업에 1천36억원, 시역 안
타기관 사업이 10건에 2천6백45억원 등 3천6백81억원의 국비보조금을 받
게 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한국도로공사의 부산 제3도시고속도로 건설 편입용지 보상비 추
가지원 7백억원과 감천항 배후도로 건설과 관련해 시가 발행하는 1백억원
의 지방채 인수 등 8백억원의 추가지원 효과가 나타나 결과적으로 내년 국
비보조금은 4천4백81억원에 이르게 됐다.
이르는 4천4백81억원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는 50%를 밑돌던 예년과 비교하면 크게 상향조정된 것이다.
10일 부산시와 민자당 부산시지부장 문정수 의원 등에 따르면 제3도시고
속도로 건설 등 부산시가 직접 관장하는 13개 사업에 1천36억원, 시역 안
타기관 사업이 10건에 2천6백45억원 등 3천6백81억원의 국비보조금을 받
게 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한국도로공사의 부산 제3도시고속도로 건설 편입용지 보상비 추
가지원 7백억원과 감천항 배후도로 건설과 관련해 시가 발행하는 1백억원
의 지방채 인수 등 8백억원의 추가지원 효과가 나타나 결과적으로 내년 국
비보조금은 4천4백81억원에 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