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프라스틱공업(대표 이종호)이 경기수원과 전남화순에 공장을 새로 마
련하는등 사업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PVC파이프및 이음관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전남화순의 농공단지에 대지 6천
여평규모의 공장을 새로 신축한데 이어 최근 경기수원에 소재한 대지 8천여
평규모의 금강그라스공장을 50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평화의 국내공장은 기존의 수원공장을 비롯 충남예산공장 경기구리
의금형전용공장등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이회사는 또 지난7월 중국북방과공무집단공사측과 60대40의 합작비율로 심
양에 플라스틱파이프합작공장을 착공,해외생산기지도 확보하게 됐다.
심양현지공장은 내년3월까지 생산설비구축등을 마무리 한후 시제품생산등
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