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제안 최대한 양보한것"...미에 신중대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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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9일 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지난 3일 북한이 미국
과의 실무접촉에서 내놓은 제안이 `최대한의 양보조처''라면서 미국에 대
해 이 제안에 신중히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고 <내외통신>이 북한관영 <중
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최근 미국과의 실무접촉에서 북한이 내놓은
제안 일부가 공개되고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책이 다양하게 보도되고 있
는 것과 관련한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번 접촉에서 사찰허
용 범위를 확대할 데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이 제안이
교착상태에 빠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제안이었음을 강조했다
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과의 실무접촉에서 내놓은 제안이 `최대한의 양보조처''라면서 미국에 대
해 이 제안에 신중히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고 <내외통신>이 북한관영 <중
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최근 미국과의 실무접촉에서 북한이 내놓은
제안 일부가 공개되고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책이 다양하게 보도되고 있
는 것과 관련한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번 접촉에서 사찰허
용 범위를 확대할 데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이 제안이
교착상태에 빠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제안이었음을 강조했다
고 <중앙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