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유선방송 탈락업체 순위결정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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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가 지난 7일 전국 시도의 종합유선방송국신청법인에 대한 1차심사결
과를 발표하자 탈락업체는 물론 1차합격업체들도 순위결정에 불만을 표시하
는등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
부산 강서.북구에서 방송국허가신청을 낸 북부산종합유선방송국측은 9일 각
언론사로 유인물을 배포, "구역내 기존사업자 12개업체중 11개사가 참여하는
등 제반여건이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었음에도 1차심사결과 민자당지구당의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업체에 점수가 뒤졌다는것은 공정성이 결여된것"
이라고 주장.
제주지역 역시 심사결과에 신청업체들의 반발이 만만찮은 상태이며 전국적
으로 로비의혹과 관련한 신청업체들간의 음해성투서가 난무하고있어 공보처
는 최종심사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확보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있는 상황
과를 발표하자 탈락업체는 물론 1차합격업체들도 순위결정에 불만을 표시하
는등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
부산 강서.북구에서 방송국허가신청을 낸 북부산종합유선방송국측은 9일 각
언론사로 유인물을 배포, "구역내 기존사업자 12개업체중 11개사가 참여하는
등 제반여건이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었음에도 1차심사결과 민자당지구당의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업체에 점수가 뒤졌다는것은 공정성이 결여된것"
이라고 주장.
제주지역 역시 심사결과에 신청업체들의 반발이 만만찮은 상태이며 전국적
으로 로비의혹과 관련한 신청업체들간의 음해성투서가 난무하고있어 공보처
는 최종심사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확보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