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서 작동 양자역학효과 응용 칩 개발...미TI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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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TI(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가 상온에서 작동하는 양자역학효과 응용 칩을
개발했다.
9일 TI사의 국내 현지법인인 TI코리아는 TI사가 세계 처음으로 섭씨 영상24
도의 상온에서 양자역학효과를 내는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양자역학효과를 응용한 칩은 영하 196도에서나 작동돼 일반 데스
크탑 컴퓨터나 휴대용컴퓨터에 사용되기 어려웠다.
TI코리아는 이번에 개발된 칩이 공진터널(resonant tunneling)트랜지스터
17개를 집적하고있으며 이들이 기존 트랜지스터 40개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번에 개발된 칩은 지금까지의 일반 칩보다 속도및 수행할수있는
기능이 3배에 달한다.
TI코리아는 이양자역학효과 응용칩이 앞으로 5,6년후면 실용화돼 차세대컴
퓨터개발에 활용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했다.
9일 TI사의 국내 현지법인인 TI코리아는 TI사가 세계 처음으로 섭씨 영상24
도의 상온에서 양자역학효과를 내는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양자역학효과를 응용한 칩은 영하 196도에서나 작동돼 일반 데스
크탑 컴퓨터나 휴대용컴퓨터에 사용되기 어려웠다.
TI코리아는 이번에 개발된 칩이 공진터널(resonant tunneling)트랜지스터
17개를 집적하고있으며 이들이 기존 트랜지스터 40개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번에 개발된 칩은 지금까지의 일반 칩보다 속도및 수행할수있는
기능이 3배에 달한다.
TI코리아는 이양자역학효과 응용칩이 앞으로 5,6년후면 실용화돼 차세대컴
퓨터개발에 활용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