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 PE/PP 등 합성수지 생산 자율적으로 감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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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현대석유화학 대한유화등 석유화학업계가 PE(폴리에틸렌) PP(폴리
프로필렌)등 합성수지(폴리올레핀) 생산을 자율적으로 감축한다.
이는 석유화학사장단의 기초유분(올레핀) 5% 감산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영난타개를 위해 업계가 자구 노력에 나섰음을 의미
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석유화학은 내년에 HDPE LDP생산을 12%(생산능력
기준) 줄이기로 했다.
이로인해 현대석유화학의 내년도 폴리올레핀생산은 올해 (추정치)의 55만
에 비해 6~7%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화학도 기초위분 5% 감산의 후속조치로 폴리올레핀의 내년생산량을
5%(생산능력기준) 줄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양의 생산량은 LPPE(선형)가 9만5천t에서 9만1천t으로, LDPE가
27만t에서 25만7천t으로, HDPE가 11만t에서 10만5천t으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
호남석유화학은 연산20만t규모 HDPE와 22만t규모 PP중장의 내년 생산량을
각각 1만t이상씩 줄이기로 했다.
호남은 시장질서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감산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10%선까지 생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유공은 HDP, LDPE병산공장(20만8t규모)과 PP(15만t규모)공장의 생산량을
5%씩 감축하기로 했다.
대한유화도 경영난타개를 위한 자구노력의 하나로 생산능력의 5%를 감산
하기로 했다.
삼성종합화학은 업게의 감산움직임에 보조를 같이 한다는 방침에 따라
5%감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프로필렌)등 합성수지(폴리올레핀) 생산을 자율적으로 감축한다.
이는 석유화학사장단의 기초유분(올레핀) 5% 감산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영난타개를 위해 업계가 자구 노력에 나섰음을 의미
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석유화학은 내년에 HDPE LDP생산을 12%(생산능력
기준) 줄이기로 했다.
이로인해 현대석유화학의 내년도 폴리올레핀생산은 올해 (추정치)의 55만
에 비해 6~7%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화학도 기초위분 5% 감산의 후속조치로 폴리올레핀의 내년생산량을
5%(생산능력기준) 줄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양의 생산량은 LPPE(선형)가 9만5천t에서 9만1천t으로, LDPE가
27만t에서 25만7천t으로, HDPE가 11만t에서 10만5천t으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
호남석유화학은 연산20만t규모 HDPE와 22만t규모 PP중장의 내년 생산량을
각각 1만t이상씩 줄이기로 했다.
호남은 시장질서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감산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10%선까지 생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유공은 HDP, LDPE병산공장(20만8t규모)과 PP(15만t규모)공장의 생산량을
5%씩 감축하기로 했다.
대한유화도 경영난타개를 위한 자구노력의 하나로 생산능력의 5%를 감산
하기로 했다.
삼성종합화학은 업게의 감산움직임에 보조를 같이 한다는 방침에 따라
5%감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