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가 재건축된다.
8일 건설업계에따르면 월계시영재건축추진위원회는 오는 18,19일 조합원총
회를 열여 지난 3일 대의원총회에서 시공대상건설사로 선정했던 현대건설
삼성건설 두산건설 건영 한일개발등 5개사중 한개사를 시공회사로 선정한다.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현재 17년된 2천6백10가구의 저층 아파트를 23-44평형
3천5백39가구의 고층아파트로 재건축할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계시영재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대의원총회를 열어 현대건설등
14개건설사로부터 재건축시공신청을 받아 그중 5개사를 시공대상사로
선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