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만기 연장된 보장형펀드이 조기 결산이 잇
따르고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은 이날 보장형펀드 2호(설정금 2백20억원
)와 보장형펀드 3호(2백34억원)의 기준가가 6천원을 돌파, 9일 현금상환한
다고 밝혔다.
대한투신 역시 보장형1호(1백97억원)가 목표수익률 20%를 넘어 섰다고 밝
혔다.
한투의 보장형 1호와 2호는 만기가 연장된지 74일과 76일만에 결산을 하게
됐으며 대투의 보장형2호는 80일만에 해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