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위 주도 광주대생 영장...광주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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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오후 남총련 소속 대학생 등 7백여명과 함께 광주
시 동구 금남로 등지에서 쌀수입개방 반대시위를 주도하는 등 교내외 시위
를 주동한 광주대 총학생회 투쟁국장 진형언(22 .금융4)씨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또 이날 광주아메리칸센터 기습시위 등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등 위
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오던 광주대 총학생회장 최치
현(24.출판광고4)씨를 쌀개방 반대 시위현장에서 검거해 구속했다.
시 동구 금남로 등지에서 쌀수입개방 반대시위를 주도하는 등 교내외 시위
를 주동한 광주대 총학생회 투쟁국장 진형언(22 .금융4)씨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또 이날 광주아메리칸센터 기습시위 등과 관련해 국가보안법 등 위
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오던 광주대 총학생회장 최치
현(24.출판광고4)씨를 쌀개방 반대 시위현장에서 검거해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