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 자동차수출 호조...대우, 티코.르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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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의 대이란 자동차수출이 호조를 보이고있다.
7일 (주)대우는 이란현지에서 케르만사와 2천5백만달러규모의 티코 5천대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말께 추가로 1억2천5백만달러 상당의 르망레
이서와 에스페로 1만5천대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대우는 또 케르만사의 요청으로 라보와 다마스의 수출계약도 추진중이
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맺은 티코는 내년1월부터 6월까지 매달8백대에서 1천대
씩 이란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주)대우측은 도요타 마쓰다등 일본자동차메이커들이 애프터서비스부족으로
이란으로부터 수입금지조치를 받고있는데다 현재 1만4천2백대가 수출된 르망
레이서와 에스페로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이번에 대규모수출이 이뤄
지게됐다고 밝혔다.
7일 (주)대우는 이란현지에서 케르만사와 2천5백만달러규모의 티코 5천대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말께 추가로 1억2천5백만달러 상당의 르망레
이서와 에스페로 1만5천대를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대우는 또 케르만사의 요청으로 라보와 다마스의 수출계약도 추진중이
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맺은 티코는 내년1월부터 6월까지 매달8백대에서 1천대
씩 이란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주)대우측은 도요타 마쓰다등 일본자동차메이커들이 애프터서비스부족으로
이란으로부터 수입금지조치를 받고있는데다 현재 1만4천2백대가 수출된 르망
레이서와 에스페로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이번에 대규모수출이 이뤄
지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