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도자기 4백만달러어치 수출...한국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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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대표 김은수)가 유럽지역의 간판도자기회사인 웨지우드사와 구
스타보버그사에 4백만달러 상당의 도자기를 수출한다.
이회사는 7일 영국의 웨지우드사에 2백만달러어치의 도자식기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스웨덴의 구스타보버그사에도 2백만달러어치의 도자기를 수출키로 했다.
이번 수출분은 모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한다.
한국도자기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들 회사에 수출하는 것은 우리회
사의 품질수준을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독자적인
마케팅능력을 길러 자가브랜드수출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보버그사에 4백만달러 상당의 도자기를 수출한다.
이회사는 7일 영국의 웨지우드사에 2백만달러어치의 도자식기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스웨덴의 구스타보버그사에도 2백만달러어치의 도자기를 수출키로 했다.
이번 수출분은 모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한다.
한국도자기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들 회사에 수출하는 것은 우리회
사의 품질수준을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독자적인
마케팅능력을 길러 자가브랜드수출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