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농협에 제품 공급 중단...담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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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성.대우전자 등 가전 3사들이 농협을 통해 판매해 오던 가전제품
의 공급을 일제히 중단하고 나서 담합 의혹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삼성.금성.대우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양재동소
재 농협중앙회 생활물자 중앙하치장내 자사 점포를 동시에 폐쇄한데 이미예
약된 가전제품의 판매까지 중단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가전 3사들이 농협측에 아무런 통보없이 점포를 일제히 폐쇄하고가
전제품 공급을 중단하자 농협측은 사전에 계획된 가전3사들의 담합으로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의 공급을 일제히 중단하고 나서 담합 의혹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삼성.금성.대우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양재동소
재 농협중앙회 생활물자 중앙하치장내 자사 점포를 동시에 폐쇄한데 이미예
약된 가전제품의 판매까지 중단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가전 3사들이 농협측에 아무런 통보없이 점포를 일제히 폐쇄하고가
전제품 공급을 중단하자 농협측은 사전에 계획된 가전3사들의 담합으로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