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7일 오전 11시 홍재형 장관 주재로 은행,증권,보험감독원 등 3
개 금융감독 기관장회의를 가졌다.
홍장관은 회의에서 "금융규제완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일선 금융기관
들을 독려하고 금융실명제 위반사례가 없도록 감사기능을 활성화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