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니터 누계생산대수 2천만대를 돌파, 올해 세계 컬러모니터시
장 점유율이 13%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81년 모니터사업에는 착수한지 12년만에 이룩한 것으로 삼성전
자는 현재 세계 최대인 연간3백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모니터부문의 투자를 늘려 96년에는 단일매출 1조원,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