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조선수뇌급 간담회 내년3월 개최될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열리지 못했던 한일조선수뇌간담회가 내년3월에 개최될 전망이다.
조선공업협회에 따르면 한일 양국조선업계는 올해 개최지 못했던 한일조선
수뇌간담회를 내년3월 일본의 선박박람회인 "시저팬"기간중 열기로 했다.
이는 올해 개최지 못했던 한일 조선수뇌간담회를 내년 3월 선박박람회 기
간중에 열자는 일본측 제의를 국내 조선업체가 수락한데 따른 것이다.
시저팬은 일본 조선업계가 처음으로 기획하는 선박박람회로내년 3월9일부
터 13일까지 개최되며 이 기간중 한국 유럽 일본등 조선 3자회담도 아울러
열리게 된다.
한일 조선수뇌간담회는 지난 82년부터 매년 양국이 번갈아 주최, 양국의
대형 조선업체대표들이 모여 공동관심사를 논의해 왔으나 올해는 도크신증
설등 민감한 문제가 걸려있어 열리지 못했다.
조선공업협회에 따르면 한일 양국조선업계는 올해 개최지 못했던 한일조선
수뇌간담회를 내년3월 일본의 선박박람회인 "시저팬"기간중 열기로 했다.
이는 올해 개최지 못했던 한일 조선수뇌간담회를 내년 3월 선박박람회 기
간중에 열자는 일본측 제의를 국내 조선업체가 수락한데 따른 것이다.
시저팬은 일본 조선업계가 처음으로 기획하는 선박박람회로내년 3월9일부
터 13일까지 개최되며 이 기간중 한국 유럽 일본등 조선 3자회담도 아울러
열리게 된다.
한일 조선수뇌간담회는 지난 82년부터 매년 양국이 번갈아 주최, 양국의
대형 조선업체대표들이 모여 공동관심사를 논의해 왔으나 올해는 도크신증
설등 민감한 문제가 걸려있어 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