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는 창사32주년(12월2일)을 기념, 4일 19시간 종일생방송을 실시한다.
"다시 뛰는 한국 한국인"을 주제로 한 이 특집방송은 "뉴스데스크" 등
뉴스를 제외한 정규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되면서 국내외 다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또 프로그램의 전체흐름을 일관되게 상징하는 "관통소재"를 마련, 각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비디오 브레이크형식으로 삽입된다.

관통소재는 "재활촌주택완성" "김장배추시장개설" "시청자의견을
듣습니다"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