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 마지막 금싸라기땅에 250가구 분양..한신공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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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지역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뉴코아백화점 옆 공터에서 빠르면
이달 하순 아파트가 분양된다.
3일 한신공영은 자투리땅에 대한 아파트건축규제가 풀리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잠원동에 위치한 이곳에 2백50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뉴코아백화점 주차장과 한신견본주택 부지를 쓰이고 있는 이곳에
건립될 이 아파트는 평형이 13가지 이다.
26A평형이 18가구, 26B평형이 83가구,29평형이 4가구,30평형이
5가구,33A평형이 2가구,33B평형이 84가구,36.38.41평형이 각각
6가구,49평형이 2가구,50A. 50C평형이 각각 2가구,50B평형이 30가구
등이다.
대지 2천7백57평에 18층 2개동으로 지어질 이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5백만원을 웃돌것으로 현지 부동산전문가들은 전망하고있다.
채권액을 합친분양가는 평당 7백만원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택지비감정이 진행되고 있는 이곳 땅값은 평당 1천2백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용적률이 2백70%로 낮아 분양가는 더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사업승인 받은 한신공영은 이달 서울시동시분양때 이들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이아파트는 한신공영이 지난 77년 반포지역에서 아파트를 처음
분양한 이후 28번째 분양분으로 "신반포한신타운"의 마지막 사업이기도
하다.
이달 하순 아파트가 분양된다.
3일 한신공영은 자투리땅에 대한 아파트건축규제가 풀리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잠원동에 위치한 이곳에 2백50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뉴코아백화점 주차장과 한신견본주택 부지를 쓰이고 있는 이곳에
건립될 이 아파트는 평형이 13가지 이다.
26A평형이 18가구, 26B평형이 83가구,29평형이 4가구,30평형이
5가구,33A평형이 2가구,33B평형이 84가구,36.38.41평형이 각각
6가구,49평형이 2가구,50A. 50C평형이 각각 2가구,50B평형이 30가구
등이다.
대지 2천7백57평에 18층 2개동으로 지어질 이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5백만원을 웃돌것으로 현지 부동산전문가들은 전망하고있다.
채권액을 합친분양가는 평당 7백만원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택지비감정이 진행되고 있는 이곳 땅값은 평당 1천2백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용적률이 2백70%로 낮아 분양가는 더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사업승인 받은 한신공영은 이달 서울시동시분양때 이들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이아파트는 한신공영이 지난 77년 반포지역에서 아파트를 처음
분양한 이후 28번째 분양분으로 "신반포한신타운"의 마지막 사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