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성장기업들 주당현금흐름 내년에도 꾸준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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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상장기업들은 성장잠재력을 시사하는 주당현금흐름(CPS)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신경제연구소는 상장사중 주요제조. 통신업체 2백21개기업의 올해
와 내년의 현금흐름을 분석,추정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대상 상장사의 93년 현금흐름(순이익+감가상각비)은 지난해의 9조1천6
백42억원보다 5. 6%증가한 9조6천7백43억원으로 예상됐다. 또 94년에는 순
이익규모의 증가와 설비투자확대로 올보다 8. 3%늘어난 9조2천79억원에 달
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업종별로 각 산업을 대표 특히 해당산업을 대표하는 상장사들은
주요상장기업들의 평균 주당 현금흐름보다 높은 주당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년의 증가폭도 두드러지게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소는 이에따라 성장가치지표인 주당현금흐름에 비해
주가가 낮은 저PCR(주가현금흐름비율)주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신경제연구소는 상장사중 주요제조. 통신업체 2백21개기업의 올해
와 내년의 현금흐름을 분석,추정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대상 상장사의 93년 현금흐름(순이익+감가상각비)은 지난해의 9조1천6
백42억원보다 5. 6%증가한 9조6천7백43억원으로 예상됐다. 또 94년에는 순
이익규모의 증가와 설비투자확대로 올보다 8. 3%늘어난 9조2천79억원에 달
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업종별로 각 산업을 대표 특히 해당산업을 대표하는 상장사들은
주요상장기업들의 평균 주당 현금흐름보다 높은 주당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년의 증가폭도 두드러지게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소는 이에따라 성장가치지표인 주당현금흐름에 비해
주가가 낮은 저PCR(주가현금흐름비율)주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