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 일본의 3개 종합상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멕시코
의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롤레스.멕시카노스(PEMEX)가 주도하는 석유정제사업
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토추상사와 미쓰비시상사,미쓰이상사등 3개사는 최근
멕시코정부에 대해 16억달러 규모의 석유정제사업 참여 허용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