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개상사 컨소시엄 멕시코 석유정제 진출 입력1993.12.03 00:00 수정1993.12.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김형철특파원] 일본의 3개 종합상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멕시코의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롤레스.멕시카노스(PEMEX)가 주도하는 석유정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토추상사와 미쓰비시상사,미쓰이상사등 3개사는 최근 멕시코정부에 대해 16억달러 규모의 석유정제사업 참여 허용을 요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포천 전투기 오폭 여파?…예비군 소총 훈련도 멈췄다 "탄알 일방 장전. 조정간 반자동. 사격 개시" 지난 12일 서울 강남서초과학화예비군 훈련장 실내사격장. 훈련관 통제에 따라 사격을 개시한 예비군들은 지급받은 M16에 총알이 들지 않은채 사격 훈련을 진행했... 2 연주자도, 청중도 행복했다…피아노가 기적을 만든 순간 “공연에서 관객분들에게 음악을 들려드린다는 점 자체가 너무 즐거워요. 슬럼프도 아직 없었다고 생각해서 극복 방안도 없습니다.”피아니스트 츠지이 노부유키는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와 진행한 인터뷰에... 3 '서천 묻지마 흉기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4세 이지현 충남 서천에서 일면식 없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이지현(34)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충남경찰청은 지난 7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5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