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등 특정계층을 겨냥한 신보험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공제한도에맞춰세
제혜택과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상속설계보험를 내
놓은데 이어 흥국생명도 이날 자녀의 대학및 대학원 학자금마련에 초점을둔
차세대사랑보험 시판에 들어갔다.

또 대한교육보험은 군입대예정자나 현역사병을 대상으로한 군인보험을 선
보였으며 제일화재는 출퇴근을 포함,취업중 상해에 대해 고액의 보상금을지
급하는 직장인 생활보험을 단독개발해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