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내년부터 서울-홍콩간 항공기 운항 증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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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최근 홍콩관광객이 국내 입국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홍
콩간 항공기 공급석을 내년부터 대폭 늘리기로 홍콩측과 합의했다.
교통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동안 홍콩측과 항공회담을 갖고
서울~홍콩간 항공기 공급석을 양측 각각 현재의 주당 5천3백50석에
서 내년 1월부터는 5천9백50석으로 6백석을 늘리고,내년 7월부터는
7백석을 더 추가해 6천6백50석으로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결정은 10월까지 홍콩관광객의 국내입국이 작년 같은기간
보다 93%나 늘었고 국내인의 홍콩방문도 23%나 증가한데다 양국간
항공기의 탑승율이 90%를 유지하는등 항공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주 19회(대한항공 14회,아시아나항공 5회)운항해
온 국적여객기의 홍콩취항이 주 22회(대한항공 15회,아시아나항공
7회)로 늘게 됐다.
콩간 항공기 공급석을 내년부터 대폭 늘리기로 홍콩측과 합의했다.
교통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동안 홍콩측과 항공회담을 갖고
서울~홍콩간 항공기 공급석을 양측 각각 현재의 주당 5천3백50석에
서 내년 1월부터는 5천9백50석으로 6백석을 늘리고,내년 7월부터는
7백석을 더 추가해 6천6백50석으로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결정은 10월까지 홍콩관광객의 국내입국이 작년 같은기간
보다 93%나 늘었고 국내인의 홍콩방문도 23%나 증가한데다 양국간
항공기의 탑승율이 90%를 유지하는등 항공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주 19회(대한항공 14회,아시아나항공 5회)운항해
온 국적여객기의 홍콩취항이 주 22회(대한항공 15회,아시아나항공
7회)로 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