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공개될 기업은 내년 2월21~25일 공모주청약을 받을 예정인 한국종
합금융,성미전자를 포함,4,5개사 정도에 공모규모는 6백~7백억원이 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연초의 기업공개 공백을 없애 공모
주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연속적인 청약기회를 주기위해 2월중 우선 한국종
합금융과 성미전자등 2개 기업의 공모주청약을 받는다는 계획이 거의 확정
되어 있다.또 3월결산 중소제조업체인 대양금속,이화산업,한국안전유리등 3
개 기업도 연초 공개심사를 거친 뒤 공개적격업체가 가려지면 3,4월중 공모
주청약을 받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