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령조작 관련자 감사결과 국회에 보고"...이원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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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9일 예산결산심의 특별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94년도 예산
안에 대한 부별 심의에 들어갔다.
이회창 감사원장은 답변에서 이동복 전 안기부 특보의 대통령 훈령조작 의
혹사건에 대한 직무감찰과 관련해 "현재 안기부.통일원에 비치된 문서조사
는 대강 끝났으며 앞으로 관련자 개인조사 등을 통해 감사를 마무리한뒤 국
회가 요청하면 그 결과를 즉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률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제도개선위원회가 곧 구성되면 입법고
시 합격자와 의원 보좌관, 지방의회 의원 등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있는 입
법연수원(가칭)을 신설하는 방안을 중.장기발전계획에 포함시키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안에 대한 부별 심의에 들어갔다.
이회창 감사원장은 답변에서 이동복 전 안기부 특보의 대통령 훈령조작 의
혹사건에 대한 직무감찰과 관련해 "현재 안기부.통일원에 비치된 문서조사
는 대강 끝났으며 앞으로 관련자 개인조사 등을 통해 감사를 마무리한뒤 국
회가 요청하면 그 결과를 즉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률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제도개선위원회가 곧 구성되면 입법고
시 합격자와 의원 보좌관, 지방의회 의원 등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있는 입
법연수원(가칭)을 신설하는 방안을 중.장기발전계획에 포함시키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