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금융기관 점포들이 납 크롬 카드뮴 수은등의 중금속이 섞인 수표활
영 현상액을 세면장이나 하수구등에 무단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환경처에 따르면 전국 4천9백82개 국책은행 시중은행 지방은행 특수
은행등의 본.지점들이 거래되는 10만,30만,50만,1백만원짜리 정액수표의 `
거래물증''을 확보하기위해 마이크로필름 판독기로 수표를 촬영,이때 쓴 유
독성 물질을 마구 버리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