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주택가 대부분 소음환경기준치 초과...소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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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택가와 방음벽을 설치한 아파트에 대해 소음실태를 측정한 결
과 거의 전주역의 소음이 환경기준치를 크게 초과,대도시주민들이 심각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소음공해는 휴식과 수면을 취해
야 할 밤시간대가 낮시간대보다,아파트 고층이 저층보다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이 최근 서울시내 10개 주거지역 50개 지점
과 5개 방음벽 설치지역 아파트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주택가 소음실태를
측정,조사한 결과 거의 전 주거지역에서 낮,밤 모두 소음이 환경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10개 주거지역을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소음을 측정
한 결과 일반지역은 10개 지역 모두 낮,밤 가리지 않고 소음이 환경기준을
넘었고 도로변지역은 낮시간대 노원구 상계8동을 제외한 9개 지역과 밤시간
대 10개 지역이 모두 환경 기준을 초과했다.
과 거의 전주역의 소음이 환경기준치를 크게 초과,대도시주민들이 심각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소음공해는 휴식과 수면을 취해
야 할 밤시간대가 낮시간대보다,아파트 고층이 저층보다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이 최근 서울시내 10개 주거지역 50개 지점
과 5개 방음벽 설치지역 아파트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주택가 소음실태를
측정,조사한 결과 거의 전 주거지역에서 낮,밤 모두 소음이 환경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10개 주거지역을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소음을 측정
한 결과 일반지역은 10개 지역 모두 낮,밤 가리지 않고 소음이 환경기준을
넘었고 도로변지역은 낮시간대 노원구 상계8동을 제외한 9개 지역과 밤시간
대 10개 지역이 모두 환경 기준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