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자산주의 대표주자로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던 주가가 지난
주 가파른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지난달 11일이후 거래일수 기준으로 무려 35일동안 상한가행진을 지속하던
이종목이 지난주 내내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한가로 급반전한 지난주초 대량거래됐으나 그후로는 매수세가 실종돼 거
래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는 하한가 잔량의 규모로 볼때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