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국시대 유물발굴...경주서 목곽고분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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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목곽고분 2기가 경주시내에서 발굴됐다.
28일 국립 경주박물관 이영훈 학예연구실장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쓰
레기매립장 조성 예정부지인 천군동 1498-2 일대에서 유적 발굴작업을 벌이
던중 최근 원삼국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목곽고분 2기를 발굴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굴된 목곽고분은 내부가 심하게 훼손돼 고분의 정확한 규모와 피
장자의 신분 등을 알아낼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지역에서 원삼국시대의 목곽고분이 발굴된 것은 지난 83년에 이어 두
번째다.
28일 국립 경주박물관 이영훈 학예연구실장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쓰
레기매립장 조성 예정부지인 천군동 1498-2 일대에서 유적 발굴작업을 벌이
던중 최근 원삼국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목곽고분 2기를 발굴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굴된 목곽고분은 내부가 심하게 훼손돼 고분의 정확한 규모와 피
장자의 신분 등을 알아낼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지역에서 원삼국시대의 목곽고분이 발굴된 것은 지난 83년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