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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대통령 국회본회의 연설 요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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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국력을 소진시키는 대결과, 앞으로 나아가는 발목을 잡는식의 내
    부 갈등만을 거듭할 수 없습니다. 다가올 미래와 넓은 세계를 내다보는 안
    목으로 정치를 해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오늘의 정치는 국가경쟁
    력을 밑받침하지도 따라가지도 못하고있습니다. 누가 더 넓은 시야를 가지
    고 있는지, 누가 더 공동의 선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누가
    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지를 놓고 여야가 경쟁해야 합니다. 이제국가의 발
    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공리공론은 걷어 치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모든 영역에서 높은 비용, 낮은 능률로 허덕이고 있습니다.특히 경제가 그
    렇습니다. 생산의 3대 요소라 할 지대, 금리, 임금 상승률이 경쟁상대국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규제나 절차가 아직도 너무 복잡합니다.과학기술을 너
    무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행정능률과 체계가 구시대적입니다. 이제까지와
    같은 방식으로는 경제의 국제화, 개방화,세계화를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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