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28 00:00
수정1993.11.28 00:00
전기공업진흥회는 지난10일부터 14일간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등에 수출시
장 개척단을 파견, 3천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금성산전 효성중공업등 8개 중전기업체로 구성됐던 수출시장개척단은 브라
질에서 6백만달러, 칠레에서 1천만달러, 아르헨티나에서 1천4백만달러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전기공업진흥회는 수출상담기간중 아르헨티나 중전기협회와 업무협정약정서
를 체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