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톱] 기아자동차, 신소형승용차 '아스파이어' 대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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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신형소형승용차 아스파이어의 대미수출을 시작했다.
기아자동차는 25일오후 인천항에서 미국에 수출할 아스파이어를 7백대
선적했다.
아스파이어는 지금까지 수출되던 프라이드(수출명 페스티바)의 새모델로
이번에 수출된 차종은 3도어 해치백스타일이다.
아스파이어는 미국 연방안전규제(FMVSS)와 배기가스규제치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안전 환경에 중점을 둔 차량이다.
기아는 아스파이어를 올해 8천대가량 수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미국
7만8천대, 캐나다 7천대등 북미지역에만도 약 8만5천대를 공급키로 했다.
또한 지난7월 미국시장 진출을 시작한 고유모델 세피아도 올해 7천여대를,
94, 95년에는 각각 2만5천대, 3만5천대를 미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오는
96년 이후에는 5만대이상씩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아스파이어의 내수판매를 내년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프라이드 또한 2000년까지 계속 생산키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25일오후 인천항에서 미국에 수출할 아스파이어를 7백대
선적했다.
아스파이어는 지금까지 수출되던 프라이드(수출명 페스티바)의 새모델로
이번에 수출된 차종은 3도어 해치백스타일이다.
아스파이어는 미국 연방안전규제(FMVSS)와 배기가스규제치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안전 환경에 중점을 둔 차량이다.
기아는 아스파이어를 올해 8천대가량 수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미국
7만8천대, 캐나다 7천대등 북미지역에만도 약 8만5천대를 공급키로 했다.
또한 지난7월 미국시장 진출을 시작한 고유모델 세피아도 올해 7천여대를,
94, 95년에는 각각 2만5천대, 3만5천대를 미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오는
96년 이후에는 5만대이상씩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아스파이어의 내수판매를 내년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프라이드 또한 2000년까지 계속 생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