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신내지구등 서울시내 4개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7천9백67가구의 시
영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5일 내년4월 방화1지구의 12평형 공공임대아파트
2백50가구를 청약저축가입자,도시계획사업 철거민,택지개발이주대책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비롯 영구임대 공공분양 근로복지등 주택유형별로 대상자에
게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측은 이와함께 당초 올해 공급키로했던 월계3지구의 공공분양 7백13가
구와 근로복지 8백84가구,공릉1지구의 공공분양 5백25가구와 근로복지 1천5
백가구도 내년 공급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