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4일 발생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주부 배모씨(42) 납치사건 용의자로 수배된 조심환(25.무직.인천시 남구 연
연수 연수2차아파트 105동1302호),조창영씨(24.무직.인인천 서서 가가정)와
이들에게 도피자금을 제공한 강모(22),박모양(19)등 4명을 경남 산청군 시
청면 덕산장여관 109호실에 은신하고 있는 것을 24일 오전 5시께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