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톱] 충남도,시설채소/과수 생산.유통사업 집중육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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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충남도는 농가들이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직접 참여
함으로써 고부가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구축하도록 시설채소 및 과수의
생산.유통사업을 집중 육성시키기로 했다.
25일 도가 마련한 "시설채소및 과수생산 유통지원사업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총사업비 2백78억원을 들여 채소사업 대상 7개군,과수사업 대상
5개군등에 수경재배 온실재배 공동육묘장 저온저장고등을 시설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출농업을 육성해 나기기로 했다.
채소사업의 경우 부여 당진 청양 아산 공주군 등 5개 지역에 시설채소를,
서산 태안군 지역에는 양념채소를 육성키로하고 이들 지역에 모두 2백억원
을 투입키로 했다.
이들지역에는 단지당 0.5ha의 수경재배지와 1.8ha규모의 철골온실,3ha의
파이프비닐온실,1천5백평 규모의 공동육묘장등 생산시설과 집하장 선별기
저온수송차량등의 유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과수사업의 경우 논산 예산지역에는 사과를,당진 아산지역에는 포도와
사과를,천안지역에는 배를 중점작목으로 육성키로하고 모두 7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들지역에는 단지당 2백평 규모의 저온저장고 2동과 1백50평 규모의
선과장 2동,인공수분기등을 공동시설로 설치하고 신규 과수원 조성 1백ha
,품종개량 40ha ,선과기등을 개발시설로 추진할 방침이다.
함으로써 고부가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구축하도록 시설채소 및 과수의
생산.유통사업을 집중 육성시키기로 했다.
25일 도가 마련한 "시설채소및 과수생산 유통지원사업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총사업비 2백78억원을 들여 채소사업 대상 7개군,과수사업 대상
5개군등에 수경재배 온실재배 공동육묘장 저온저장고등을 시설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출농업을 육성해 나기기로 했다.
채소사업의 경우 부여 당진 청양 아산 공주군 등 5개 지역에 시설채소를,
서산 태안군 지역에는 양념채소를 육성키로하고 이들 지역에 모두 2백억원
을 투입키로 했다.
이들지역에는 단지당 0.5ha의 수경재배지와 1.8ha규모의 철골온실,3ha의
파이프비닐온실,1천5백평 규모의 공동육묘장등 생산시설과 집하장 선별기
저온수송차량등의 유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과수사업의 경우 논산 예산지역에는 사과를,당진 아산지역에는 포도와
사과를,천안지역에는 배를 중점작목으로 육성키로하고 모두 7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들지역에는 단지당 2백평 규모의 저온저장고 2동과 1백50평 규모의
선과장 2동,인공수분기등을 공동시설로 설치하고 신규 과수원 조성 1백ha
,품종개량 40ha ,선과기등을 개발시설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