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등급표시제 실시1년만에 고효율제품 점유율 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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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등급표시제가 실시된지 1년만에 1등급제품의 점유율이 시행초
기의 10%에서 17%로 높아지는 등 표시대상 품목중에서 차지하는 고효율제품
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1등급제품 점유율의 상승과 함께 냉장고,
조명기기, 에어컨, 승용차 등 4개품목의 2등급제품 점유율도 시행초기의 29
%에서 올 10월말 현재 34%로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제도 시행초기인 지난해 10월에 비해 냉장고는 11.1%, 백열전
구는 17%, 형광램프는 10.3%, 에어컨은 18.2%씩 각각 에너지소비 효율이 개
선됐다.
또 95년말까지 달성키로 한 목표 에너지소비효율의 평균 달성률은 올 10월
말 현재 37%인 것으로 평가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최저에너지소비
효율 달성률은91%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의 10%에서 17%로 높아지는 등 표시대상 품목중에서 차지하는 고효율제품
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1등급제품 점유율의 상승과 함께 냉장고,
조명기기, 에어컨, 승용차 등 4개품목의 2등급제품 점유율도 시행초기의 29
%에서 올 10월말 현재 34%로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제도 시행초기인 지난해 10월에 비해 냉장고는 11.1%, 백열전
구는 17%, 형광램프는 10.3%, 에어컨은 18.2%씩 각각 에너지소비 효율이 개
선됐다.
또 95년말까지 달성키로 한 목표 에너지소비효율의 평균 달성률은 올 10월
말 현재 37%인 것으로 평가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최저에너지소비
효율 달성률은91%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