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전문가교류 합의...내년중 20명씩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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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한.중양국은 중국의 경제발전을 가속화기위한 협력방
안의 하나로 대규모 전문가그룹을 양국에 파견,한국의 발전모델을 집중연구
하는 한편 중국의 정책수립에도 직접 자문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24일 황병태 주중 한국대사는 "중국이 한국의 발전모델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고 말하고 이를 구체화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20여명씩의 양국전문가들
을 중국과 한국에 파견해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한국모델의 집중연구등을
병행토록 양국 정부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대사는 이에따라 "내년중 우
리나라의 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계획원산하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상공자원부산하 산업연구원(KIET)의 고급인력 20여명이 중국을 방문해 한국
고유의 경제발전모델을 전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의 하나로 대규모 전문가그룹을 양국에 파견,한국의 발전모델을 집중연구
하는 한편 중국의 정책수립에도 직접 자문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24일 황병태 주중 한국대사는 "중국이 한국의 발전모델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고 말하고 이를 구체화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20여명씩의 양국전문가들
을 중국과 한국에 파견해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한국모델의 집중연구등을
병행토록 양국 정부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대사는 이에따라 "내년중 우
리나라의 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계획원산하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상공자원부산하 산업연구원(KIET)의 고급인력 20여명이 중국을 방문해 한국
고유의 경제발전모델을 전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