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민단, `귀화동포'도 단원인정...규약개정안 확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쿄=김형철 특파원] 재일동포 사회에서 일본 귀화 추세가 가속화하고 있
    는 가운데 귀화한 동포를 민단(재일본 대한민국 거류민단)의 일원으로 인정
    할 수 있도록 한 규약 개정이 사실상 확정됐다.
    민단은 지난 12일 도쿄에서 44차 임시중앙회를 열어 규약개정안을 심의한
    끝에 한국 국적 소유자로 한정돼 있던 단원 자격에 관한 조항을 고쳐 `우호
    단원''을 둘 수 있도록 했다. 규약은 우호단원의 자격이나 권리 등에 대해서
    는 별도규정에서 정하기로 했다.
    민단은 지난 2년간 우호단원제 도입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여왔는데, 우호
    단원의 인정은 그간 동포 사회와 일본 사회 어느쪽에도 끼지 못한 귀화동포
    에게 조직의 문호를 개방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2, 3세 이하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된 동포 사회에서 동포의 주체성이나 개념정의에 대한 새
    로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1. 1

      이란, 12세 아동도 군 작전 투입…"청소년 지원자 많아"

      이란 정권이 테헤란 순찰에 참여하는 자원 인력의 최저 연령을 12세까지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혁명수비대(IRGC)는 테헤란 순찰 자원자의 최소 연령을 12...

    2. 2

      한우 사려고 '오픈런'…마트 문 열리자마자 주부들 달려갔다 [현장+]

      지난 27일 오전 9시50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입구에 개점 전부터 20명 안팎 손님들로 대기줄이 늘어섰다. 마트 주요 출입구부터 내부 곳곳에 ‘1+1’, &lsq...

    3. 3

      트럼프 이어 푸틴 5월 방중 가능성…"전례 드문 외교 일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14~15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같은 달 방중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